피어스 웹챗인데 그가 멜우드에서 위스덤과 인터뷰 하던 중이라 앞 부분은 조쉬 톰슨이 대신했습니다.
- 어떤 이적 움직임은?
-> 우리가 보도하는 중인 빅 타겟은 톰 인스. 리버풀은 여전히 그의 영입을 맹렬히 추진 중이지만 블랙풀이 이적료에 대해 강경한 자세. 이게 문제인데 선수는 리버풀에 오길 원하고, 리버풀은 교착 상태가 곧 끝나길 기대. 로저스가 가메이로도 원하지만 가능성은 낮음.
떠난 선수로 조 콜. 그를 주급에서 제외한 것이 큰 성취. 누리 샤힌도 떠나는 게 허락될 것.
- 리버풀에 인스가 필요?
-> 인스는 어리고 최고 수준에서의 성공을 갈망한다는 기준에 부합. 이것이 로저스와 FSG가 원하는 것. 또 로저스는 인스가 재능이 있고 공격 포지션 골고루 소화 가능하다고 믿음. 그는 이번 시즌 13골은 넣었고 리버풀은 득점 필요. 이후 35% 조항 이야기.
- 아사이디와 코아테스의 미래?
-> 아사이디는 후보 선수였고, 24살임을 감안하면 그는 더 많은 활약를 기대했을 것. 재능은 많지만 아직 로저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함.
코아테스는 안필드에서 매우 높게 평가받음. 그는 경기 경험을 더 쌓아야 하고, 현재 아거, 스크르텔, 캐러거가 더 높은 순위. 어쩔 수 없이 클럽은 그를 임대로 보내고 싶어하지만 그를 팔고 싶어하는 것은 아님.
- 다우닝과 헨더슨은?
-> 분명히 두 선수는 리버풀에서 미래를 위한 싸움에 직면. 둘 다 최근 로저스와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음. 더 좋아진 모습이 그들에 대한 로저스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도 될 지 모른다.
- 레이나는?
-> 레이나는 최근 몇 주 동안 살아났고 이는 로저스의 선수 관리 능력의 증거. 로저스는 그가 세계 최고의 키퍼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레이나는 더 날씬하고 날카로와져서 그의 전성기에 가까워짐. 그가 안필드에서 오래 있을 거라고 봄.
- 스네이더는?
-> 스네이더는 최고 수준의 선수. 리버풀이 그에게 접근할 거라는 움직임은 아직 없음. 미드필더에 제라드와 루카스가 있지만 샤힌이 떠난다면 메꿔야 할 공백이 생길 것.
이제부터 진짜 피어스 웹챗
- 경기장?
-> 부동산 매입이 진행 중이고, 3, 4날 뒤면 계획을 제출할 수 있을 거라고 봄.
- 인스 계약은 언제 끝나나?
-> 블랙풀과 계약이 18개월 남았음. 리버풀은 여전히 합의에 이르길 원하지만 블랙풀이 원하는 숫자는 아님.
- 경기장 수용 인원?
-> 6만 석 가량
- 인스에게 왜 다른 클럽들은 달려들지 않나? 리버풀이 가장 가능성이 높아서?
-> 그렇다. 그것이 리버풀이 강한 자세를 취하는 이유. 블랙풀이 리버풀의 제안을 수용하거나 약간 더 향상된 액수에 합의할 것 같다. 인스는 리버풀로 오길 매우 원함.
- 리버풀은 인스가 자하보다 나은 유망주라고 보나?
-> 그렇다. 자하에겐 관심 없다. (참고로 지금까지 기사로는 자하가 맨유에 갈 것 같습니다.)
- 콜이나 샤힌 주급을 감당할 수 있으면 왜 스네이더는 안 되나?
-> 가능성 없다. 리버풀은 콜, 아퀼라니, 막시, 벨라미 등을 보내며 주급을 줄이려고 노력해왔음. 미래를 위해 잠재력 있는 어린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정책.
- 임대 영입한다고 하던데 전망은?
-> 1월에 한 명 임대로 데려올 것 같음. 가메이로도 가능성 있지만 합의된 건 아직 없음.
- 파체코는 파나?
-> 적합한 제안이 오면 떠날 것. 우선 순위에서 크게 밀려있음.
- 애슐리 콜 영입해서 엔리케 보조할 가능성?
-> 없음.
- 코아테스가 높이 평가되는데 은퇴 앞둔 캐라보다 우선 순위가 낮은 게 이해가 안 된다.
-> 지난 경기가 잘 대변. 코아테스는 실수가 많은데 이는 많은 경기 경험으로 해결될 수 있고, 지금부터 5월까지 리버풀에서 그 경험을 얻을 수 없음.
- 더비의 윌 휴즈는?
-> 휴즈에 대한 관심은 들은 바 없다.
- 알론소 복귀는?
-> 그런 소식 없고, 어린 선수를 영입하는 클럽 정책상 실현될 거라고 보지 않음
- 토레스는?
-> 아니. 고려된 적 없음. 누가 원해요?
- Isimat Mirin은?
-> 리버풀은 Mirin을 지켜봤고, 코아테스가 임대로 떠나면 옵션일 수 있다.
- 무사 소우는?
-> 없음.
- 버틀란드 루머는?
-> 리버풀은 그를 지켜보는 여러 클럽 중 하나지만 그에게 제안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로저스는 최근 레이나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고, 브래드 존스가 든든한 2순위 키퍼. 1월에 어린 키퍼에게 6m 파운드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음.
- 인스 딜이 완료되면 남는 돈이 있을까?
-> 1월 자금의 상당 부분을 쓴 거라고 본다.
- 어린 라이언 맥러플린이 시즌 말미에 1군 경기에 나올 수 있을까?
-> 화요일에 넥스트젠 경기 가서 봤는데 라이언이 잘 했다. 그가 아카데미에서 위로 올라오는데 가장 근접한 선수라고 본다. 그러나 라이트백 포지션 경쟁이 심함.
- 위스덤과 켈리는 결국 센터백이 되지 않을까? 거기가 자연스러운 포지션인데.
-> 위스덤은 확실히 그럴 것 같고, 켈리는 모르겠다
- 플래너건이 클럽에서 미래 있나?
-> 플래너건은 부상 이후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1군 경기에 등장했을 때 재능을 보였다. 나는 그가 시즌 후반기에 임대를 떠나 주전으로 뛸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 케니가 클럽 대사로 복귀한다는 소식은? 로저스와 사이가 좋나?
-> 새로운 소식은 없음. 나중엔 그렇게 될 거라고 보지만 당장은 아님. 로저스는 케니의 복귀가 언제나 환영받을 거라고 말해왔음.
- 시즌이 끝나고 존슨을 팔까?
-> 가능성 별로 없다. 존슨은 커리어의 정점에 있고, 그는 클럽의 미래의 핵심으로 여겨짐.
- 시즌 최종 순위는?
-> 후반기에는 더 좋아져서 6위 안에 들 것 같고, 4위 안도 불가능하진 않음.
- 우리가 여름에 더 많은 돈을 쓸까 아니면 이제 우리는 한 시즌에 30m 파운드를 쓰며 어린 선수를 영입해서 길러내는 클럽이 되나?
->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지출에 영향을 주고 있다. 클럽이 형편에 맞게 살아야 하기 때문에 전성기의 선수보다 잠재력 있는 어린 선수 영입에 집중하는 중. 현실적으로 이는 장기적인 계획이다. 돈이 사용되겠지만 우리가 2011년에 본 정도의 규모가 될 것이다.
http://www.liverpoolecho.co.uk/liverpool-fc/liverpool-fc-news/2013/01/09/100252-32574995/?
http://premiermania.net/xe/index.php?document_srl=383982&mid=redst (이 번역글은 TP에 먼저 올렸음)
'리버풀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장감을 높여가는 맨유와 리버풀의 리그 경기 (0) | 2013.01.13 |
---|---|
누리 샤힌의 도르트문트 복귀의 이모저모 (0) | 2013.01.12 |
스터리지 영입으로 인한 리버풀 공격의 재편. 로저스 감독의 진의는? (2) | 2013.01.04 |
인기남 조 콜? QPR, 레딩, 릴과 연결 (2) | 2013.01.01 |
QPR 이적이 예상되는 조 콜, 첼시는 뎀바 바를 영입할 듯 (2) | 2012.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