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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

최근 TP에 올린 글들

by wannabe풍류객 201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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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건 아니지만 며칠 새 TP에 올린 글을 몰아서 하나로 올린다. 최신 글부터 이전 글 순서다.




일요판 신문들의 소식들이 나왔습니다만 챔스 결승 때문인지 큰 언론사의 기사들 중에는 볼만한 게 없는 상황이네요.

확인이 좀 어렵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 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이 없었던 게 구단주들이 케니가 돈을 쓰는 걸 믿을 수 없어서 그런 게 아닌가라는 추측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런 기사가 나오네요. 옐라비치 예를 들면서 케니가 사고 싶었는데 구단주가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로서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꼭 사야될 선수로 보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에버튼에서 대성공이었죠.

다른 보도를 보면 케니의 계약서에는 감독을 한 이후에 클럽의 다른 높은 직책을 보장하는 조항이 있었지만 케니는 경질에 슬퍼하며 자리 대신 많은 보상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해할만한 수순이었다고 봅니다. 이 내용이 포함된 익스프레스 기사는 리버풀 감독 후보자의 긴 리스트가 매우 짧아졌다고 하며 사실상 빌라스 보아스가 감독으로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감독 임명 과정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맥마나만도 리버풀이 더 이상 데려오고 싶은 감독을 고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말을 했습니다.

코몰리의 역할이 두세 개로 쪼개질 예정인 가운데 그 후임으로 여러 사람의 이름이 드디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풋볼 이탈리아에서는 리버풀이 유베의 파라티치와 접근했다는 말이 있었고, 텔레그라프에서는 베기리스타인이 유력하지만 토트넘도 그를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 WBA의 댄 애쉬워스, 스포르팅 리스본의 카를로스 프레이타스도 언급됩니다. 디스 이스 안필드의 주장과 달리 데이빗 딘 얘기는 아직 언론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위 텔레그라프 기사에는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리버풀이 카가와 신지와 몽펠리에의 지루를 노리고 있(었)지만 지금 이적 담당할 사람이 없어 다른 클럽에 갈 것 같다고 합니다. 지루야 얘기가 있었지만 카가와는 새롭네요. 밀란에서는 아퀼라니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더 적은 이적료를 내고 싶은 모양입니다. 

카펠로가 여전히 첼시 감독에 관심있다는 기사도 있는 반면 데일리 메일은 그가 첼시 감독에 관심없다고 말했다고 하며 오히려 리버풀 감독에 더 관심이 있다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미러는 리버풀 구단주들이 클럽의 재정을 형편에 맞게 쓰기로 결정해서 수아레스, 스크르텔을 다 내보낼 것 같다는 몹쓸 기사를 썼고, 데일리 스타에서도 스크르텔이 다른 성공적인 클럽으로 가고 싶어한다는 식의 기사를 썼습니다.

http://www.express.co.uk/posts/view/321304?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liverpool/9277241/Liverpool-must-act-quickly-if-they-are-to-compete-in-the-summer-transfer-market-and-return-to-Anfields-glory-days.html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steve-mcmanaman-liverpool-need-to-forget-840054
http://www.football-italia.net/19011/juve-keep-liverpool-paratici?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146921/Fabio-Capello-rejects-Chelsea-link-Liverpool-him.html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risk-losing-luis-suarez-840047
http://www.dailystar.co.uk/football/view/252234/Ambitious-Martin-Skrtel-s-ready-to-scarper/?
http://www.dailystar.co.uk/football/view/252233/Nikica-Jelavic-death-knell-for-dumped-Kenny-Dalglish/?




Villas-Boas set for Liverpool interview
Harry Harris
May 19, 2012

ESPN 소스들에 따르면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가 공석인 리버풀 감독을 위한 리스트에 있고 심지어 빠르면 이번 주말에 인터뷰를 받을 수도 있다.  

빌라스-보아스는 3월에 첼시에서 해고된 후 무직 상태였고 장기간 일을 할 수 있는 어린 감독을 원하는 리버풀 구단주들의 자격 요건에 맞는다. 38살인 위건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스도 감독 자리의 후보다. 

ESPN 소스들은 또한 리버풀이 떠나는 바르셀로나 감독의 형제인 수아레스의 에이전트를 통해 펩 과르디올라에게 접근할 계획을 밝혔다. 그렇지만 그가 이미 첼시를 거절하고 1년의 휴식기를 가지겠다고 여전히 주장하는 것을 감안할 때 그들은 41살의 남자를 데려오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10명의 후보자 리스트를 작성했고 여기에는 몇 명의 나이 많은 감독들이 있고 전 잉글랜드 65세의 보스 파비오 카펠로의 의향이 타진될 수도 있다. 전 레즈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는 "당분간" 그 리스트에 없지만 주요 타겟들 몇 명과 협상이 안 될 경우 결국 포함될 수 있고, ESPN은 그가 감독자리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고 이해하고 있다.  

마르세유의 디디에 데샹, 아약스의 프랑크 드 부어 그리고 네달란드의 감독 반 마르바이크가 또한 클럽의 잠재적 후보자 리스트에 있다. 

나머지는 로저스와 클롭의 거절 얘기 

http://www.espn.co.uk/football/sport/story/151524.html?CMP=OTC-RSS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으나 보아스의 인터뷰 시기를 비롯해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을 확인하고 대조해보는 차원에서 번역했습니다.



케니는 보상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답니다. 사실이었다면 기사로 나왔을텐데 오늘 아침까지 제가 본 기사 중에는 없었거든요. 물론 누군가의 말처럼 사실이 아니라도 케니는 훌륭한 사람이지만요.

리버풀 에코 기사에서 부분적으로 번역하면

단순한 이유는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거다. 케니의 보상금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비밀이지만 그는 합당하게 관대한 금액을 받고 떠났고 그 금액에 대해 관련자 모두가 동의했다. 

http://www.liverpoolecho.co.uk/liverpool-fc/liverpool-fc-columnists/liverpool-fc-blood-red-column/2012/05/19/blood-red-ex-liverpool-fc-boss-kenny-dalglish-didn-t-give-up-his-pay-off-100252-31001322/?
















댓글이나 다른 글로 내용들이 계속 올라왔습니다만 새로 나온 기사들에서 관심 가는 내용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관심사인 라파에 대한 건데, 어젯밤 리차드 벅스턴이 특종이라며 라파가 FSG의 리스트에 있다고 글을 쓴 모양인데(저는 못 읽었습니다) 현재는 삭제되어 있고, 벅스턴씨 트위터를 보니 자기가 지운 건 아니고 자신은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지금 라파에 대해서는 이야기되는 게 조금씩 다른데 여러 신문은 후보가 여럿인데 라파가 고려될지도 모른다는 식으로 썼습니다. 물론 현재 마르티네스, 보아스 인터뷰가 확정적이기 때문에 라파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지 않는 이상 복귀 가능성은 별로 없겠죠. 데일리 미러의 경우 리버풀이 라파에게 접근했다고 기사를 냈지만 텔레그라프에서는 그게 아니라 라파 측에서 리버풀에 인터뷰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간 라파의 행적으로 볼 때는 텔레그라프 쪽이 더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브렌든 로저스는 비록 공식적으로 리버풀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지만, 맥락을 보건대 완강한 거절은 아닙니다. 리버풀이 지금 여기저기 찔러보는 게 너무 분명해서 자기가 감독이 될 수 있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더구나 무직도 아니고 자기가 잘 꾸려놓은 스완지의 감독인 상황에서 나도 인터뷰하겠다고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거죠. 만약 현재 인터뷰하기로 한 후보들과 얘기가 잘 안 될 경우 로저스로 복귀할 가능성, 그리고 로저스가 그 때는 화답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빌라스 보아스에 대해 덧붙이면 그가 리버풀행에 긍정적이라는 내용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보아스 에이전트가 현재 어떤 선수 이적을 추진하는 중이라 그 작업이 끝난 이후 둘이 함께 리버풀 측과 만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리버풀은 유로2012의 감독들 뢰브나 반 마르바이크에게 접근할 가능성도 부정하지 않고 있어 그럴 경우 감독 선임이 더 늦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썼지만 이안 에어는 거의 유일하게 FSG의 해고 바람에서 살아남아 재계약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저런 말을 하고 있고, 또 에어 이외에는 리버풀에 창구가 없기도 한데 현재 여러 신문들은 에어가 수아레스, 아거, 스크르텔의 재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더 썬의 경우 수아레스 주급을 25% 인상해서 10만 파운드 수준으로 만들 것 같다고 보도하네요.

마지막으로 카이트는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기를 안 써준 케니가 나가서 이적 욕구가 줄어들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했습니다.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2/may/18/liverpool-andre-villas-boas-rafael-benitez?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liverpool-move-to-open-talks-with-villasboas-7766967.html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teams/liverpool/9276317/Liverpool-to-open-talks-with-Andre-Villas-Boas-after-Brendan-Rodgers-and-Jurgen-Klopp-rule-themselves-out.html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146603/Andre-Villas-Boas-talk-Liverpool-managers-job.html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next-liverpool-manager-rafa-benitez-839519
http://www.express.co.uk/posts/view/321117?
http://www.thesun.co.uk/sol/homepage/sport/football/4325689/Liverpool-to-offer-Luis-Suarez-huge-pay-rise-to-stop-player-exodus.html




로베르토 마르티네스가 잘 할 수 있다는 기사들이 어제 몇 개 나왔습니다만 보아스가 리버풀의 연락을 기다린다는 기사가 나왔길래 옮겨보겠습니다. 좀 빼먹은 부분도 있습니다.


첼시에서 해고된 이후 빌라스 보아스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손을 씻고 다른 곳에서 새출발을 하려고 했다. 지금 로마가 그를 원하며 그렇게 할 수 있다. 로마의 스포팅 디렉터 프랑코 발디니는 목요일에 미국에서 구단주인 토마스 디베네데토를 만나서 계획을 논의했고 그는 보아스의 찬양자로 알려져 있다.

그 감정은 상호적이다. 보아스는 첼시로의 이적 협상 도중 첼시가 발디니를 축구 디렉터로 임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발디니 대신 에메날로가 축구 디렉터가 되었다. 

보아스는 선수단을 리빌딩하고 경기 스타일을 바꾸고 여전히 우승을 해야 하는 불가능한 일을 해야했던 첼시에서의 모든 경험에 상처를 입었다. 

첼시에서의 실패는 누군가 틀렸음을 보여주려는 빌라스 보아스의 결심을 더 강화시켰다. 

빌라스 보아스와 친한 소스에 따르면 그는 적절한 기회가 오기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지난 주 스카우팅을 위해 브라질을 방문하고 잠재적 영입 대상을 보기 위해 유로 2012 본선을 참관할 계획을 세우는 등 나름의 준비로 바쁘다. 

만약 그가 직장을 더 빨리 얻으면 이 계획이 바뀔지 모른다. 리버풀에 공석이 생기며 그 적절한 기회가 나타났는지 모른다. 

리버풀이 목요일을 우선적으로 접근할 리스트를 결정하며 보냈고, 전화는 지금 위건의 마르티네스에게 갔다. 그러나 FSG는 한 명 이상의 후보와 면담할 것이고 포르투갈로 돌아간 빌라스 보아스는  전화를 기다리고 있고 리버풀과 대화할 가능성에 매우 흥미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FSG는 또한 그가 포르투에 있을 때 왜 빌라스 보아스에게 접근하기 직전까지 갔는지 그리고 왜 그가 당시에 후보자 리스트의 꼭대기에 있었는지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미국인들은 이 어린 포르투갈인이 '망가진 제품'이라고 느낄지 몰라도 혹은 첼시에서의 경험 때문에 리버풀 서포터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지 몰라도 그건 너무 좁은 식견일 것이다. 

빌라스 보아스는 그의 부족한 맨 매니지먼트 스타일에 대한 가십이 단지 그가 원하는 클럽에서 성공적인 감독이 될 수 있는 모든 다른 자질들을 가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일지 모른다고 리버풀을 설득해야 할 수도 있다. 그의 전 멘토인 무링요처럼 빌라스 보아스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상징적인 클럽 중 하나인 리버풀의 중요성, 유산 그리고 규모를 안다.

또 그는 첼시에 있을 때 런던 대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리버풀 서포터 그리고 도시를 집어삼키는 도시의 열렬한 분위기에 대해 따뜻하게 말했다. 

FSG의 다른 생각이 있다. 사우샘턴에서 해고된 후 뉴캐슬에서 알란 파듀가 한 놀라운 일을 보라. 좋은 감독은 좋은 감독이고 만약 빌라스 보아스가 정말 로마에 간다면 그것은 프리미어 리그의 손실일 것이다. 

http://www.telegraph.co.uk/sport/football/news/9273587/Andre-Villas-Boas-awaiting-call-from-Liverpool-which-could-bring-chance-to-prove-Chelsea-wrong.html

하고 보니 굳이 번역할 필요가 있었나 후회가 되는군요.



위건 구단주 데이브 웰란의 말만 옮겼습니다.

"저는 사실 우리 단장이 리버풀이 접근했다고 말하려고 그[마르티네스]에게 전화했을 때 마르티네스와 함께 있었어요. 

"약 30분 전에 일어났었죠. 그리고 저는 로베르토에게 리버풀과의 대화를 허락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날이 올 거라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예상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좋은 감독이기에 저는 리버풀 같은 클럽이 그를 원한다고 해도 놀라지 않아요.

"리버풀은 빅 클럽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로베르토에게 그의 길을 막지 않겠다고 말했어요. 그가 결정할 일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의 결정을 기다릴 거에요. 이제 그와 리버풀에게 달린 일입니다.

"저는 그가 그처럼 큰 클럽에서 감독을 하고 싶을 거라는 걸 상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가능하다면 기꺼이 그를 지킬 거에요.

"그는 불과 석 달 전에 새로운 3년 계약을 체결했으므로, 그래요 저는 보상금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저는 보상금보다 로베르토를 갖고 싶어요."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_/id/1072371/whelan:-martinez-can-speak-to-liverpool?cc=4716


이건 웰란이 더 타임스에 한 말이라네요.

"사실이에요. 그가 정확히 언제 리버풀 구단주들과 만날지는 모르지만 저는 절대 로베르토의 길을 막지 않을 겁니다." 

스카이 스포츠에는 이런 말도 했다고.

"리버풀이 케니를 경질했을 때 저는 그들이 문을 두드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그렇게 하는군요." 

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2/may/17/liverpool-wigan-roberto-martinez-manager?



이안 에어의 인터뷰 동영상인데, 영상 아래 간략한 요약 내용 옮깁니다.


이안 에어는 클럽이 수요일 케니 달글리쉬가 떠남에 따라 공석이 된 감독 자리를 위해 클럽이 "수많은 접촉"을 했다고 말한다. (기사의 제목처럼 관심을 가진 사람도 많고 그에 따라 접촉도 많답니다. 에어 자신도 그렇고 구단주도 많은 전화를 받고 있다고)

에어는 클럽이 달글리쉬를 해고하기 전에 후임 감독 물색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그 작업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비록 클럽은 클럽에 적합한 사람 이외에 어떤 특별한 지역 출신을 찾지는 않고 있지만. 

그는 제라드나 캐러거 같은 고참 선수들이 케니를 경질하는 결정에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지만 선수들이 앞으로 나아가기로 한 클럽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말한다.

http://www.bbc.co.uk/sport/0/football/18104770?

그래도 영상을 좀 보니 어제 해임했으니 후임 감독 찾는 것은 오늘 아침에 시작됐다는 말도 하고, 질문자가 빌라스 보아스를 직접 거론하며 유럽 감독을 원하냐 영국 감독을 원하냐를 물었더니 자격에 맞는 사람을 원한다고 하는 등 거의 모두 원칙적인 답을 했습니다. 다른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거나 아니면 오늘 오피셜 사이트에 올라온 에어의 인터뷰 내용 두 개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 발간될 "만치니: 챔피언의 일기"라는 책에서 지난 이적 시장 때 캐롤-테베스 스왑딜 루머에 대해 소상히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당시 루머가 사실이라고 밝혀진 바는 없지만 이 책은 안필드 측으로부터 가능성을 타진했다는 맨시티 내부자의 말을 전합니다.

리버풀은 캐롤의 이적료를 영입 때보다 10m 파운드 낮춰서 25m 파운드로 설정했고, 테베스도 정확히 25m 파운드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1:1 스왑을 생각한 거겠죠.

만치니는 캐롤이 뉴캐슬에서 활약할 때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리버풀에서 제안이 왔을 때는 흥미가 없었다고 합니다.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_/id/1072083/kenny-dalglish-attempted-andy-carroll-carlos-tevez-swap-deal?&cc=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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