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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토레스12

기자 회견 중 호지슨 감독이 마스케라노와 토레스에 대해 예정된 것처럼 안필드에서 기자 회견이 진행 중이다. 마스케라노와 토레스 상황에 대해 로이 호지슨 감독이 설명을 했다. 퍼슬로우에게 물어봐!가 없는 감독의 말이므로 둘 사이의 교감이 끝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먼저 마스케라노에 대해서 "그래요 그는 클럽을 떠나길 원해요. 그는 그 점을 완벽히 분명하게 했습니다. "그는 일 년 전에 클럽을 떠나길 원했어요. 저는 실망했지만 그런 일이 드물지는 않아요. "그는 리버풀 선수에요. 그는 2년의 계약이 남았고 저는 그가 그 계약을 리버풀이 그를 팔기로 결정하는 날까지 존중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토레스에 대해 "그것[토레스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보도들]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어요. 제가 아는 한 그는 여기로 돌아오는 걸 고대하고 있어요.. 2010. 7. 28.
호지슨: 토레스가 리버풀에 머무를지 확신할 수 없다 로이 호지슨이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친선 경기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토레스에 대한 말을 꺼냈다. 이번에도 아주 솔직한 이야기다. 토레스를 간절히 원한다는 자신의 입장은 이미 말한 상태고, 현재 설득하는 일은 퍼슬로우가 담당하는 중. 그러나 클럽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토레스의 우려는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직 토레스가 리버풀에 남을지는 확실히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월드컵 기간 중에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남아공으로 향하는 것이 토레스 영입을 확정짓기 위함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특별한 진전은 없다. 그럼에도 토레스에 대한 첼시의 관심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것 같고, 토레스 자신도 리버풀에 머무르는 것이 옳은지 재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이 끝났기 때문에 아무리 휴가 중.. 2010. 7. 25.
토레스, 레이나에게 보내는 호지슨의 메시지 로이 호지슨. 관록이 있는 만큼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월드컵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올 스페인 대표팀의 일원인 토레스와 레이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가볍게 넘길 말들이 아니다. "리버풀 감독으로서 이번 여름 우리의 선수 두 명이 자신들을 월드컵 우승자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불행히도 결승에서 한 팀은 져야 했고, 저는 네덜란드 선수들을 위로하고 싶지만 페르난도와 페페에게 축하의 말을 해야겠습니다. 월드컵 우승은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가질 수 있는 궁극의 영광이고 축하가 시작되자마자 그것이 두 선수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우리 모두 볼 수 있었습니다. "드레싱 룸에서 월드컵을 든 페르난도의 사진이 우리의 팬들에게 잘 전달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클럽은 월드컵에 참가.. 2010. 7. 14.
첼시 구단주 토레스 영입 위해 남아공 행 텔레그라프에서 리버풀 팬들에게 극도의 우울함을 안겨줄 뉴스를 전했다. 그동안 리버풀의 토레스를 주시하던 첼시에서 적극적으로 선수 영입을 위해 나선 것이다. 지난 밤에는 첼시가 첫번째 공식 제안을 리버풀에 했다는 보도가 나왔던 터다. 이번에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가 리버풀에 제안할 액수는 50m 파운드. 리버풀이 토레스를 평가하는 70m 파운드에 크게 못 미치는 액수다. 그래서 이 기사는 토레스가 리버풀에 이적 요청을 해야 이적이 쉽게 성사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리버풀 팬들의 좌절은 그 끝을 모를 것이다. 첼시 이외 관심을 보인 클럽들 중 맨체스터 시티는 돈이 있으나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지 못했고, 바르셀로나는 자금이 부족하며 토레스가 아직은 스페인에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한.. 201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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