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리버풀이 메이렐레스를 파는 것이 이해할만한 일인가

리버풀 에코의 어제 기사다. 현재 메이렐레스의 상황에 대해 참고가 될 것이다. 

안필드에 하울 메이렐레스의 찬양자는 적지 않다. 이 포르투갈 대표 선수는 포르투에서 11.5m 파운드에 이적한 이후 충실한 첫 시즌을 보냈고, 시즌 말에는 PFA 팬들의 올해의 선수 상을 받았다. 

그는 서포터들에게 소중한 순간들을 선사했다. 안필드에서의 더비에서 중요한 슛이 있었고, 울브스에서 올해의 골 후보감인 놀라운 골이 있었고,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값을 매길 수 없는 결승골이 있었다.

그러나 레즈와의 그의 미래는 이제 의문에 빠져있다.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가 모두 28살 선수와 연결되고 있고, 만약 가격이 적절하면 리버풀이 기꺼이 협상을 할 의향이 있다는 느낌이다. 

어떤 팬들은 왜 케니 달글리쉬가 메이렐레스를 가게하는지 놀라고 있지만 표면 아래의 상처와 증거는 분명하다. 
 

메이렐레스의 골들은 지난 시즌 격찬의 대상이었지만 다섯 골 모두 1월 중순에서 2월 중순의 여섯 경기에서 나왔다. 

그는 깔끔하고 기량이 좋지만 사실 무엇이 그의 가장 큰 장점인가? 그는 엄청난 속도를 타고나지도 않았고, 사비 알론소 유형의 패스 마스터도 아니며 육체적 대결에서 부족함을 드러냈다. 

메이렐레스는 로이 호지슨의 영입 중 유일하게 유의미한 기여를 한다고 할만한 선수이고 결코 실패작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리버풀은 달글리쉬 밑에서 앞으로 그리고 위로 움직이는 중이고 다음 시즌 그를 어떻게 미드필드에서 써야하는지 알기 어렵다.  

달글리쉬는 이미 자리를 두고 다투는 스티븐 제라드, 루카스 레이바, 제이 스피어링, 조단 헨더슨, 막시 로드리게스, 그리고 덕 카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블랙풀로부터 영입될 예정인 찰리 애덤이 있고,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스튜어트 다우닝의 영입 완료에 희망적인 상황이다. 

메이렐레스는 분명히 제라드, 루카스 혹은 애덤을 제치고 중앙에서 뛸 수 없을 것이다. 

존조 셸비는 임대를 떠날 수도 있고, 동료 미드필더 조 콜, 밀란 요바노비치, 알베르토 아퀼라니 그리고 크리스티안 폴슨은 모두 잉여 선수들이다.

그들을 파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지만 메이렐레스는 파는 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28살인 그는 여전히 보여줄 것이 많고 리버풀은 최소한 그를 이적시키며 12개월 전에 지불한 것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자금들은 현재 리버풀이 필요로 하는 능력있는 선수들을 사는데 사용될 수 있다. 

메이렐레스를 파는 것은 아직 프리미어 리그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한 한 선수에게 무자비하고 힘든 일일 것이다. 그러나 달글리쉬는 이미 리버풀을 원래 있던 곳으로 데려가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것을 피하지 않을 것임을 증명했다. 

http://www.liverpoolecho.co.uk/liverpool-fc/liverpool-fc-columnists/liverpool-fc-blood-red-column/2011/06/25/blood-red-why-selling-raul-meireles-would-make-sense-for-liverpool-100252-2893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