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함께라서 행복하다
함께라면 행복하다
함께가 아니라도 행복한가
함께면 행복한가
2003.10.18 23:56 싸이월드 미니홈피
얼마전 노래방에서 화면을 바라보고 있자니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이 나온다. 눈길을 끈 건 장첸이라는 단어. 그렇구나 그게 장첸이었구나라는 걸 자막을 보고서야 알았다. 여태 그냥 잘생긴 외국 모델 정도로만 생각했다. 재밌게도 이 영화의 평을 다시 쓰려고 영화정보를 보니 장첸이 출연한다고 한다. 어제 본 무비위크에서 장첸이 양조위와 많은 작품을 같이 했다고 하더니 여기가 출발점이구나 싶었다.
영화의 내용, 배우의 연기를 떠나 제목만으로도 많은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영화다. 그래서 5년 전의 감상평엔 그런 물음들을 죽 늘어놓았다. 난 이 글이 참 맘에 들었는데...
함께라서 행복하면 좋겠다. 우선 함께할 사람이 있어야...
반응형
'기억의 재구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double life of Veronique (0) | 2008.08.28 |
---|---|
The crime of Father Amaro (0) | 2008.08.28 |
장승업 (0) | 2008.08.28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0) | 2008.08.28 |
로얄 테넌바움 (0) | 200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