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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요바노비치를 영입하고 큰 상징성이 있는 리버풀 10번 셔츠를 선사하더니 조 콜이 영입되자 10번을 콜에게 넘겨버려서 요바노비치의 기분이 어떨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바뀐 14번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비록 친선 경기지만 밀란은 리버풀에서의 첫 경기에서 패했는데 시즌이 개막하면 꼭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제 가족이 곧 여기에 올 거에요. 좋은 일이죠. 저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습니다. 라자르가 형이고 세 살 반이고, 두산이 동생이고 두 살 반이에요. 우리는 집을 골라야 하지만 가족을 보는 건 정말 도움이 될에요. 지금까지 모두가 저에게 친절했고 환영받는 느낌을 갖게 해주셨어요.
“클럽에는 좋은 분위기와 좋은 느낌이 있어요. 저는 제가 큰 환영을 받은 느낌을 갖는데 도움을 준 모두에게 정말 감사해요. 감독님, 선수들, 모두가 훌륭했어요.
“더 많은 연습을 하고 더 체력이 올라오면 제가 팀을 도울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제 능력을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어요. 그러나 지금 저에게 중요한 것은 팀에 속했다는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셔츠를 바꾸는 것은 저에게 상관없어요. 14번은 제가 좋아하는 번호고 대표팀에서 그 번호의 셔츠를 입어요. 여기서 같은 번호를 얻게 되어 기분이 좋고, 그것이 저에게 더 많은 성공을 가져오길 바랍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liverpool-fc/liverpool-fc-news/2010/07/26/liverpool-fc-will-up-our-game-in-the-europa-league-insists-milan-jovanovic-100252-26929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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