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에게 2010-11 시즌에 주목할 선수 하나를 뽑도록 주문했고, 그들의 선택들은 이번 주 내내 .tv에 특집이 될 것이다. 오늘은 더 타임스의 토니 바렛이 높은 수준의 꾸준함을 유지하는 끈질긴 풀백을 선택한다.
선수 프로필: 플래너건은 지난 시즌 로돌포 보렐의 18세 이하 팀에서 유망한 모습을 보여줘서 이제 리저브 팀 레벨로 올라섰고 토요일 올드햄에 승리하며 랭커셔 시니어 컵 우승을 한 경기의 일원이었다.
17살 선수는 3월에 헐 시티 경기에서 리저브 팀 데뷔를 했고 이후 그를 미래의 스타로 특징지을만한 경기력을 보여왔다.
토니 바렛의 말: 안필드에는 거친 태클을 하는 스카우즈(Scouse)의 훌륭한 전통이 있다. 게리 번, 토미 스미스 그리고 제이미 캐러거가 아마 최고의 사례들일 것이다. 그러나 캐러거가 중앙 수비로 포지션을 바꾼 이후 리버풀에는 팀을 위해 측면으로 -그리고 어리석게도 그를 가로막는 누군가에게로- 달리기만 하는 지역 출신의 측면 수비수가 부족했다.
이는 왜 십대 라이트백 조나썬 플래너건이 클럽의 아카데미에서 부상하여 리저브 팀에서 큰 인상을 남기고 이후 계속 발전한다면 퍼스트팀까지 올라갈 수 있는 차기 유망주라는 희망이 높은지에 대한 단지 하나의 이유일 뿐이다.
플래너건은 단지 태클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태클하는 것을 사랑한다. 리버풀 18세 이하 팀을 줄곧 본 사람들은 그가 어떤지를 정확히 알고 있고, 그들은 그의 완전히 집중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칭찬할 것이다. 지난 시즌 그 수준에서 리버풀의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인 선수 중 하나였던 플래너건은 존 맥마흔의 스쿼드로 승격된 자신을 발견했고, 더 높은 수준으로의 도약은 그를 낙오시키지 않아서 그는 큰 어려움없이 적응했고, 개성있는 열정으로 수비했으나 결코 전진하고 박스 안에 크로스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플래너건이 관여했던 하나의 순간이 특별히 내 마음에 남아 있다. 그것은 핀치 팜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격렬하고 치열한 18세 이하 더비 경기를 하는 도중에 일어났다. 경기는 두 골을 뒤지던 리버풀이 4-3의 승리를 거두며 끝났다. 플래너건은 한 에버튼 선수의 팔꿈치에 맞았지만 주심이 보지 못했고, 그는 그 몸싸움에 분명히 화가 났다. 그는 잘못된 방식으로 대응하고 아마 약간의 문제에 휘말릴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침착하게 경기를 해나가며 어리석은 짓에 말려드는 대신 그의 축구로 말을 했다.
그것은 그가 더 성숙해졌음을 보여주지만 그의 경쟁적인 날카로움을 잃은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기회가 오자 그를 공격한 선수가 플래너건을 위협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의 격렬한 태클로 상대방 선수는 신체 어느 부위가 가장 먼저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모를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가장 좋았던 부분은 플래너건이 공을 뺐었다는 것이고, 그것은 가장 깨끗한 태클일 뿐 아니라 그가 따르길 원하는 전통에 완전히 부합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태클이었다.
플래너건이 캐러거, 번 그리고 스미스와 같은 선수들이 한 것처럼 리버풀의 퍼스트 팀으로의 여행을 반복하려면 갈 길이 멀지만 원석이 준비되어 있고 또 마찬가지로 욕망이 있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one-to-watch-john-flanagan?
* 이로써 리버풀 오피셜이 최근 연재한 이번 시즌에 주목할 리버풀 유망주 시리즈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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