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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축구

새로운 리버풀 명예의 전당 후보들

by wannabe풍류객 201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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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의 명예로운 공식 명예의 전당에 새로 두 명의 회원을 가입시키는 작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오늘 Liverpoolfc.tv는 경쟁 중인 열 명의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한다. 

클럽이 1892년에 생긴 이후 매 십년마다 두 명의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고, 이번 여름 우리의 존경받는 다섯 명의 리버풀 레전드 팀이 지난 십년 간 어떤 두 명의 선수가 현재 리스트에 있는 케니 달글리쉬, 이안 러쉬, 로저 헌트, 빌리 리들 그리고 엘리샤 스콧과 같은 이름과 나란히 할 수 있는지 결정할 것이다.

달글리쉬가 결정을 내릴 사람들 중 하나이고, 알란 한슨, 이안 캘러한, 브라이언 홀 그리고 필 톰슨이 함께 한다. 

지난 달 최초 21명의 후보자 명단이 작성되었고, 많은 토론과 토의 끝에 이제 패널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후보를 단 10명으로 줄였다.

Liverpoolfc.tv는 오늘 그 10명의 이름을 밝힐 것이고, 패널 중 한 명이 왜 그가 여러 후보자들 중에 적합한지에 대한 설명을 할 것이다. 

 사비 알론소

시기: 2004-09
경기 수: 
210
골 수: 
19
리그 경기: 143
리그 골: 15
우승: Champions League (2005), Super Cup (2005), FA Cup (2006), Community Shield (2006)

패널의 시각:

이안 캘러한: "저는 그가 엄청난 재능이었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그래요. 그는 우리가 여기서 오랫동안 본 중에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였어요."

제이미 캐러거

시기: 2000-09
경기 수: 511
골 수: 3
리그 경기: 343
리그 골: 2
우승: Champions League (2005), UEFA Cup (2001), Super Cup (2001, 2005), FA Cup (2001, 2006), League Cup (2001, 2003) Community Shield (2001, 2006)

패널의 시각:

필 톰슨: "최고의 클래스. 위대한 프로 선수, 승리자 그리고 동료들로부터 높이 평가받는 리더. 의심의 여지 없이 그는 환상적인 십 년을 보냈습니다. 그는 세대를 뛰어넘어 어느 시대에서나 리버풀 팀의 한 자리를 차지할 선수에요. 그는 중앙 미드필드, 라이트백, 레프트백, 그리고 물론 훌륭한 센터백까지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도 있습니다."

스티븐 제라드

시기2000-09
경기 수: 
477
골 수: 
124
League games: 323
League goals: 75
Honours: Champions League (2005), UEFA Cup (2001), Super Cup (2001, 2005), FA Cup (2001, 2006), League Cup (2001, 2003) Community Shield (2001, 2006)

패널의 시각:

케니 달글리쉬: "그에 대한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해요. 그는 큰 경기들에서 계속해서 결과를 냈어요. 웨스트 햄과의 FA 컵 결승이 떠오르는 하나고, 이스탄불에서 그는 또 한 번 첫번째 골을 넣었고 이후 경기는 승부차기로 갔죠. 그가 경기를 뒤집은 경우들을 생각해보면 믿기 어려울 정도에요. 저는 누구도 그가 클럽에 많은 공헌을 한 것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디트마르 하만

시기: 2000-06
경기 수: 
272
골 수: 
11
리그 경기: 181
리그 골: 8
우승: Champions League (2005), UEFA Cup (2001), Super Cup (2001, 2005), FA Cup (2001, 2006), League Cup (2001, 2003) Community Shield (2001)

패널의 시각:

알란 한슨: "첼시의 클로드 마켈렐르를 보면서 그가 그 포지션의 마스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만은 그만큼 좋은 선수였어요. 그는 그 포지션에서 뛰는 것이 아주 쉬운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는데 사실 아주 어려운 포지션입니다. 거기서는 필요한 규율이 있어요. 마켈레르는 A to B의 패스를 하는 선수죠. 그는 절대 앞을 보지 않고 그의 옆에 있는 저지[선수]만 봤어요. 디트마르는 정말 좋은 선수였습니다."

사미 히피아

시기: 2000-09
경기 수: 
441
골 수: 
33
리그 경기: 298
리그 골: 20
우승: Champions League (2005), UEFA Cup (2001), Super Cup (2001, 2005), FA Cup (2001, 2006), League Cup (2001, 2003) Community Shield (2001, 2006)

패널의 시각:

이안 캘러한: "훌륭한 수비수. 그의 꾸준함이 돋보여요. 그는 또한 중요한 골들을 넣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가 상당히 꾸준한 선수였다는 점이 주요 이유에요."

개리 매칼리스터

시기: 2000-02
경기 수: 
87
골 수: 
9
리그 경기: 55
리그 골: 5
우승: UEFA Cup (2001), Super Cup (2001), FA Cup (2001), League Cup (2001) Community Shield (2001)

패널의 시각:

필 톰슨: "제라르 울리에와 저는 우리 팀이 너무 어려서 나이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저는 개리가 딱 맞는 선수라고 봤어요. 그는 사람들을 도왔고 그런 경험이 있어요. 그는 드레싱 룸에서 좋은 목소리를 냈죠. 그런 나이였기 때문에 그는 많은 것을 본 경험이 있고 그리고 그가 경기장에 나설 때면 잘 하기 위해 필사적이었어요. 그는 단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 아니었어요. 그의 열정은 당시 전염성이 있었고 2001년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어요. 아주 대단했죠. 그는 중요한 골들을 넣었어요 - UEFA컵 준결승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그리고 에버튼 경기에서 프리킥을. 언제나 기억될만한 골들이에요."

마이클 오웬

시기: 2000-04
경기 수: 
194
골 수: 
103
리그 경기: 134
리그 골: 74
우승: UEFA Cup (2001), Super Cup (2001), FA Cup (2001), League Cup (2001, 2003) Community Shield (2001)

패널의 시각:

케니 달글리쉬: "사람들은 아스날과의 FA컵 결승전의 그를 기억할 거에요. 아스날은 리버풀을 엄청나게 압박했죠: 앙쇼는 일 분만에 퇴장당할 뻔했고, 앙리는 수많은 기회를 놓쳤어요, 그러나 마이클이 우리를 위기에서 구했어요. 그는 오직 골을 넣기 위해 태어났어요."

페페 레이나

시기: 2005-09
경기 수: 
232
클린 시트: 
114
리그 경기: 163
우승: Super Cup (2005), FA Cup (2006), Community Shield (2006)

패널의 시각:

케니 달글리쉬: "골문을 아주 잘 지키는 골키퍼일 뿐 아니라 그는 골을 아주 잘 관리해요. 저는 그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생각해요."

욘 아르네 리세

시기: 2001-08
경기 수: 
348
골 수: 
31
리그 경기: 234
리그 골: 21
우승: Champions League (2005) Super Cup (2001, 2005), FA Cup (2006), League Cup (2003), Community Shield (2001, 2006)

패널의 시각:

필 톰슨: "그른 오랫동안 뛰었고, 348경기에 출장했죠. 그는 레프트백으로서 위대한 골들을 넣었어요. 그는 레프트백, 레프트 미드필드로 뛰면서 많은 우승을 했어요. 그는 사람들 생각보다 여기에 오래 있었고 그가 주전이 아닐 때 언제나 노력했어요. 그는 훌륭한 헌신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페르난도 토레스

시기: 2007-09
경기 수: 
103
골 수: 
62
리그 경기: 72
리그 골: 50
우승: -

패널의 시각:

알란 한슨: "그가 여기에 아주 잠깐 있었을 뿐이지만 그처럼 강한 영향력을 보이는 선수는 좀처럼 없어요. 그는 보물이자 영웅이에요. 그가 공을 받고 몰고 갈 때 앞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상당한 수준으로 흥분이 고조돼요. 그는 모두를 흥분하게 만들어요."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hall-of-fame-top-10-revealed

쉽게 생각하면 제라드, 캐러거인데 탈락시키기엔 히피아가 너무 아깝다. 이 글을 옮기면서 가장 가슴 아픈 건 바로 마지막에 있는 토레스의 우승 경력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리버풀은 토레스와 함께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했다.

참고로 현재 리버풀 명예의 전당에 있는 선수 명단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liverpoolfc.tv/history/hall-of-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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