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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Y'VE SAID ABOUT OUR SKIPPER Joe Curran19 November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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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 우상, 예전 팀 동료 그리고 존경받는 경쟁자까지 그들 모두 클럽에 10년간 있었던 스티븐 제라드에 대해 한두 마디 할 말이 있다. 캘러한에서 카카, 펠레에서 라파까지. 우리는 중요한 모든 언급들을 모았다. | |
필 닐(Phil Neal) "라이트백 선수였던 나는 그가 2005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나의 오랜 포지션에서 뛰었을 때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 위치에 빠르게 적응하고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었던 그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잘 말해 주는 사례였다. 라파 베니테스는 AC 밀란의 세르징요가 얼마나 위험한지 지적했는데 그를 저지할 누군가가 필요했고, 제라드는 기꺼이 그 일을 해냈다. 그는 세르징요를 이후 경기 동안 조용하게 만들었다. 스티비는 그런 운동능력을 가졌다. 그는 뛰어나다. 우리 모두가 그처럼 만들어지지 않아서 안타깝다. 그는 경기장 어디에서나 뛸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이 있고, 그는 경기를 잘 읽어서 전진할 수 있다. "그는 미리 위험을 감지할 수 있고 그의 긴 다리는 우리를 너무도 여러번 구해냈다. 경이롭다. 아마 나는 그처럼 태클하는 능력을 가지지는 못했던 것 같다." 파트릭 비에이라(Patrick Vieira) "스티븐 제라드는 아주 강력하고 힘이 세다. 그는 공격할 수 있고, 수비할 수 있고, 득점도 할 수 있다. 나는 선수로서 그를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그가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정으로 환상적인 선수가." 토미 스미스(Tommy Smith) "노비 스타일스(Nobby Stiles)가 예전에 스티븐 제라드가 던컨 에드워즈에 가까운 존재라고 말한 적이 있고, 이는 선수에게는 엄청난 찬사이다. 그의 흥미진진한 스타일은 상대방에게 끊임없는 압력을 가하고,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임에 틀림없다." 얀 몰비(Jan Molby) "내가 보기에 그는 기지가 번득이며 전성기의 로이 킨과 파트릭 비에이라처럼 훌륭하다. 그는 중앙 미드필드에서 계속하여 뛸 필요가 있다. 그러기만 한다면 리버풀은 리그를 우승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을 것이다. 다른 선수들 모두 꾸준하고 경기를 잘 하지만 제라드는 그들을 잘 움직이게 만드는 존재이다." 존 반스(John Barnes) "그는 리버풀이 보유한 가장 중요한 선수이고 잉글랜드가 가진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될 수도 있다. 내 생각에는 그가 유럽에서 가장 완벽한 미드필드 선수이다. 공격형 미드필더 지단과 로날딩요, 마켈렐르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 베컴처럼 패스할 수 있는 창의적인 미드필더 등이 있다. 그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내가 보기에 그는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미드필드 선수이다." 테리 맥더못(Terry McDermott) "전에도 이에 대해 같은 말을 했음에도 다시 말하지만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 풋볼 클럽에서 뛴 역대 최고의 미드필드 선수인지 모른다. 그는 그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나는 그를 그램 수네스와 같은 급으로 분류한다. 모두들 그램이 얼마나 위대한 선수였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 정도로 제라드를 높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카카(Kaka) "그는 뛰어난 선수이다. 내 생각에 그는 현대적인 선수이다. 왜냐하면 그는 뛰고, 막고, 패스하는 방법을 알고, 크로스 하고, 득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리버풀의 리더이다. 그래서 그는 내 팀에 갖고 싶은 선수이다." 이언 캘러한(Ian Callaghan) "어디에서 뛰더라도 그는 위대한 선수이다. 그가 오른쪽에서 뛰면 그는 크로스를 할 수 있고, 상대선수와 대결할 수 있고, 빠르기도 하다. 그는 공간을 발견하고 창출하는 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 중 하나이다. 그는 어디에서나 제 역할을 하는 종류의 선수이다. 오른쪽 측면에 있다보면 조금 제약을 받기 마련이다. 나는 윙어였다가 미드필드로 옮겼는데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많은 것을 발견했다. 제라드도 그렇다. 그는 왼쪽에서도 정말 잘 한다." 케니 달글리쉬(Kenny Dalglish) "스티븐 제라드는 정말 완벽한 축구 선수다. 그는 어느 위치에서나 편안한게 경기할 수 있고, 그는 리버풀을 사랑하기에 요청을 받는 위치 어디에서나 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감독을 믿는다. 감독들은 제라드를 그의 핵심 선수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가 팀의 전술에 얼마나 핵심적인지를 알려면 우리 팀의 경기 방식을 보기만 하면 된다. 그가 전방에서 뛰도록 요구받았을 때처럼 그에게 많은 것을 요청했던 적이 없다. 그는 멋지게 해냈고, 많은 득점을 했다. 그의 최적의 포지션이 미드필드 중앙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내가 보기엔 그의 최적의 포지션은 빨간 셔츠를 입고 축구 경기장에서 공을 차는 것이다. 그에게 나머지 것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다. 단지 그에게 유니폼을 주고 뛰게 놔둬라." 라파 베니테스(Rafael Benitez) "그는 어디에서나 뛰고 득점할 수 있는 선수다. 그냥 평범한 골들이 아니라 환상적인 골들도 넣는다. 이것이 최고 수준의 선수가 하는 것이다. 미드필드에서 그렇게 많은 골을 넣는 것은 대단한 업적이다. 무엇보다도 아주 좋은 선수여야하고 두번째로 공격적인 성향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최고의 팀에 있어야 하는데 왜냐하면 경기 막판에 공격하고 기회를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쉽지 않지만 그는 여전히 젊고 내 생각에 그는 많은 골을 넣을 것 같다. 그리고 수많은 기록을 깰지도 모른다." 제라드 울리에(Gerard Houllier) "그는 모든 것을 가졌다. 그는 양발을 사용할 수 있고, 공중장악 능력도 좋고, 최고의 선수들만이 가질 수 있는 종류의 시야도 가졌다. 내가 확실하게 느끼는 한 가지는 유럽 올해의 축구선수 상이 언제까지고 그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는 이미 전성기의 파트릭 비에이라와 로이 킨과 동급이다. 그러나 스티비는 다른 것을 가지고 있다. 바로 아주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가 리버풀에 가지고 있는 감정의 깊이를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그는 클럽과 팬들을 사랑하고, 그가 리버풀 주장으로서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보다 더 원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Carlo Ancelotti) "제라드는 위대한 선수다. 의심의 여지없이 세계 최고의 미드필드 선수 중 하나이다." 파비오 카펠로(Fabio Capello) "스티븐 제라드는 환상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리버풀 주장이고 리버풀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한 아주 중요한 팀이다. 그는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 선수이고 경기장에서 모범을 보이며 지도력을 발휘하고 팀에 사기를 북돋는 선수이다. 그는 잉글랜드의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고 나는 자기 자신에게 비판적인 선수를 좋아한다. 많은 선수들이 감독과 코치들을 비판한다. 그러나 그는 다른 선수들과 감독에게 존경심을 보이고, 겸손함을 보인다." 스벤 고란 에릭손(Sven-Goran Eriksson) "스티븐은 당신이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다. 그는 모든 것을 가졌다. 그는 수비할 수 있다. 그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태클을 잘 할 수 있다. 그는 시야가 있고, 매우 뛰어난 패스를 한다. 그는 슛을 하고, 득점할 수 있고, 경기장을 위아래로 뛰어다니는 에너지가 있다. 잉글랜드에서 누가 가장 뛰어난 선수인지 말하기는 아주 어렵지만 스티븐은 분명 그들 중 하나다. 이미 오랫동안 그래왔고. 내가 잉글랜드 감독으로 있는 동안 그는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선수였다. 작년에 내가 떠난 이후에도 잉글랜드에서 중요했고, 미래에도 아주 중요할 것이다." 펠레(Pele) "제라드는 훌륭한 선수이다. 분명히 월드 클래스다. 내가 감독이라면 어느 팀을 맡더라도 스티븐 제라드를 영입했을 것이다. 그는 브라질에 필요한 선수다. 왜나하면 그는 언제나 앞을 보고 큰 심장을 가졌기 때문이다. 내가 그를 도쿄에서 있었던 상 파울로와의 경기에서 봤을 때 나는 제라드가 위대한 선수라고 말한 바 있다. 내게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이다." 알렉스 퍼거슨(Alex Ferguson) "공이 어디에 있더라도 그는 그곳에 있는 것 같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엔진과 욕구와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 누구라도 제라드를 자신의 팀에 갖고 싶어할 것이다." |
http://www.liverpoolfc.tv/news/drilldown/N161998081119-110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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