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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지난 시즌 전 세계에서 판매된 프리미어 리그 레플리카 셔츠에 인쇄된 이름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다.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8876682.stm?
이는 SportingiD가 집계한 탑 10 리스트의 결과인데, 토레스는 두 시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판매량은 잉글랜드 내부 그리고 국제적으로 판매된 공식 클럽 셔츠들의 수에 기반한 것이다.
별로 인기없는 셔츠라던 캐러거의 것이 지난 시즌 9위인 것이 놀랍다. 07-08에는 무려 8위! 셔츠 판매량만 보면 리버풀 팬들의 충성도가 높은 것 같다.
Top 10 names printed on shirts 2009/10 Season
1. Torres
2. Gerrard
3. Rooney
4. Fabregas
5. Arshavin
6. Lampard
7. Drogba
8. Owen
9. Carragher
10. Tevez
Top 10 names printed on shirts 2008/09 Season
1. Torres
2. Ronaldo
3. Gerrard
4. Rooney
5. Berbatov
6. Fabregas
7. Arshavin
8. Walcott
9. Nani
10. Lampard
Top 10 names printed on shirts 2007/08 Season
1. Ronaldo
2. Gerrard
3. Torres
4. Rooney
5. Fabregas
6. Tevez
7. Van Persie
8. Carragher
9. Adebayor
10. N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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