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경기에서 캐롤을 선발로 내보낼 거라고 말하지 않는 케니

리버풀 감독 케니 달글리쉬는 어제 "아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작해서 볼 수 있는 통계가 저기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바로 앤디 캐롤이 선발로 나왔던 지난 7경기에서 리버풀이 6번 이긴 것에 대해 그가 한 말이다. 

14개월 전 35m 파운드의 이적료로 떠난 이후 처음 갤로우게이트를 마주할 캐롤은 달글리쉬가 그를 리버풀에서 제외하며 QPR과 위건에 연패하기 전에 수아레스와 더욱 확실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리버풀은 캐롤이 선발에서 제외된 지난 7경기에서 한 경기도 이기지 못했다. 

"저에게 있어 그것은 한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에요,"라고 달글리쉬가 말했다. 그는 언제나 흥미롭게도 23살의 선수를 칭찬하기 싫어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것은 선수단이 결과를 얻기 위해 무엇을 했느냐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모두의 통계가 어디서 나온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앉아서 분석하지 않을 거에요. 좋은 통계 수치를 가진 누군가를 찾고 있다면, 가장 인상적인 것은 막시에요. 그가 선발로 나왔을 때요." 

머시사이드에서 캐롤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걸 감안하면-1월에 맨시티 디렉터인 브라이언 마우드에게 테베스와 캐롤을 바꾸는 비공식적 전화가 걸려왔다- 뉴캐슬이 작년 1월에 더 나은 거래를 한 것으로 보이고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달글리쉬의 팀보다 8점을 앞서 있다.   

"그들 모두 나름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겠죠," 달글리쉬가 그런 생각에 대해 말했다. "저는 우리가 앤디가 한 일에 대해 어떻게 말하건 의견이 갈릴 거라고 확신해요. 언제나 좋다 혹은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거에요. 그러나 그것은 정말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리버풀의 문제는 캐롤의 강점을 살리는 데 있었다. 윙으로부터의 서비스가 그의 공중에서의 강점을 살리기에 부적합했다. 1월 맨유와의 FA컵 경기에서 캐롤의 영향력있는 역할은 그가 이렇게 말하도록 만들었다: "이제 제가 전진하시 시작했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저의 경기 방식에 익숙해지기 시작했고 저도 모두에게 익숙해지고 있어요." 마우드에게 건 전화에 대한 뉴스가 몇 시간 후에 터졌다. 

비록 리버풀이 소위 프리미어 리그의 약팀들을 상대로 분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리버풀 분석가 댄 케넷은 캐롤의 선발 여부가 리버풀이 강팀을 상대할 때(63%)와 약팀을 상대할 때(57%) 승률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음을 보여준다. 캐롤이 선발이 아닐 때 리버풀보다 강팀에 대한 달글리쉬의 승률은 17%다. 

달글리쉬는 2주 후에 웸블리에서 있을 에버튼과의 FA컵 준결승이 집중을 방해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고, 리버풀이 이길 것 같다고 말하며 에버튼을 약팀으로 위치지으려는 모예스의 시도를 무시했다.  

"누군가는 강팀이어야하지 않아요?" 달글리쉬가 말했다. "모예시가 강팀으로 여겨지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그건 우리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는 받아들일 거에요. 확률은 중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그 날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입니다."

캐롤 선발 통계

리버풀은 캐롤이 벤치에서 대기할 때보다 선발일 때 훨씬 더 잘한다. 

캐롤이 선발이었을 때:

28 Jan Man United (h) Won 2-1

31 Jan Wolves (a) Won 3-0

6 Feb Tottenham (h) Drew 0-0

19 Feb Brighton (h) Won 6-1

26 Feb Cardiff (n) D 2-2, won pens

13 Mar Everton (h) Won 3-0

18 Mar Stoke (h) Won 2-1

캐롤이 벤치에서 투입될 때:

14 Jan Stoke (h) Drew 0-0

25 Jan Man City (h) Drew 2-2

11 Feb Man United (a) Lost 2-1

3 Mar Arsenal (h) Lost 2-1

10 Mar Sunderland (a) Lost 1-0

21 Mar QPR (a) Lost 3-2

24 Mar Wigan (h) Lost 2-1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dalglish-cool-on-carrolls-return-to-newcastle-7601070.html?

http://premiermania.net/bbs/view.php?id=imsi&no=23657 (TP에 먼저 번역해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