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1 오스트레일리아 니콜 키드만과 휴 잭맨이라는 캐스팅 파워만으로도 매력적이었던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개인 차가 있겠지만 유럽의 오스트리아와 헛갈리고, 발음이 그다지 쉽지 않은 나라. 호주(濠洲). 북반구 한국에서 남반구의 큰 섬 오스트레일리아의 존재는 유럽의 오스트리아와 마찬가지로 별 상관없이 보일런지도 모른다. 이 영화는 미지의 국가 오스트레일리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주 상징적으로 그려냈다. 영화는 시작하며 "Stolen Generations"를 소개한다. http://www.culturewars.org.uk/2002-12/stolengeneration.htm 무엇을 도둑맞았는가? 바로 어보리진의 아이들이다. 영화 속의 어보리진 혼혈아는 흑인만도 못한 대우를 받고, 발각되면 경찰에 잡혀가는 불쌍한 삶을 살아간다. .. 2008.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