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비뇨1 모나코가 밝힌 박주영의 아스날 이적료 박주영이 아스날로 이적한 것은 이제 분명한 사실이다. 며칠 전까지는 그런 일이 일어나리라 믿지 않았지만 아스날의 벵거 감독은 박주영을 영입했다. 그 내막이 무엇이고, 박주영을 어떻게 쓸지는 리그 경기가 재개되어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박주영이 곧바로 주전이 되리라 생각하기는 힘들다. 박주영 자신이 우선 가능한 많은 경기에 나오는 것이 목표라고 말할 정도로 선수 스스로도 아스날 주전이 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미 아스날은 박주영 이전에 제르비뇨, 체임벌린 같은 공격수를 영입하며 많은 돈을 지출했다. 반 페르시, 아르샤빈, 월콧처럼 이미 주전인 선수들도 있다. 작년에 영입한 샤막까지 고려하면 아스날은 박주영의 경쟁자로 넘쳐난다. UK - London - Ashburton Grove: .. 2011.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