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이저 헤드1 Dune (1984) 섹시한 카일 맥라클란 적나라한 스팅 -_-;; 새파란 눈의 숀 영 누구보다 섹시했던 프란체스카 애니스 섹시한 김에 하나 더 영웅의 발걸음 이레이저 헤드(1977), 엘리펀트 맨(1980)과 블루벨벳(1986) 사이에 있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작품. 린치가 이런 영화도 만들었다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헐리우드에 직격탄을 날리고, 인랜드 엠파이어를 통해 헐리우드에 대해 간접적으로 비판을 했던 사람이 거대 자본이 들어가는 SF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은 모순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린치가 만들어낸 영웅 스토리는 뭔가가 달랐다. 물론 준수했던 능력이 신의 능력까지 치솟는 과정 자체는 새로울 것이 없다. 오히려 영웅 만들기는 진부하거나 과장되었다. 다른 영화와의 차이는 감정을 드러내는.. 2008.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