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1 분주한 주말이 예상되는 리버풀 마스케라노의 바르셀로나 행이 결정된 직후 리버풀은 분주해졌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리버풀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마스케라노를 판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물론 마스케라노라는 최고의 선수가 떠난 자리를 메워줄 대체자가 필요하기도 하다. 원래 리버풀이 원하는 선수는 스트라이커, 왼쪽 수비수였다. 그리고 마스케라노와 아퀼라니의 이적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도 한 명 영입해야 한다. 가장 먼저 보충이 될 포지션은 왼쪽 수비다. 바로 풀럼의 콘체스키. 로이 호지슨마저 공식적으로 협상 사실을 인정한 이후 여러 매체들은 콘체스키가 주말에 리버풀로 이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풀럼이 PSV의 살시도를 영입했기 때문에 리버풀 이적이 확실하다. 해당 포지션의 최고 선수도 아니고, 나이도 29으로 적지 않아 만족스러.. 2010.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