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욜1 지금도 안첼로티가 첼시 감독? : 칼링컵 경기의 해프닝 지난 첼시와 풀럼의 칼링 컵 경기에서 첼시의 감독 이름이 비야스 보아스가 아닌 카를로 안첼로티로 적혔던 해프닝이 있었다. 이것은 인터넷에서 조작된 사진은 아니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에 보도된 내용이다. 기사는 첼시의 지배자 로만 아브라모비치를 비꼬는 내용이다. 누군가의 실수로 감독 이름이 잘못 기재되었겠지만 아브라모비치의 의중이 담긴 게 아니냐는 것이다. 덕분에 보아스는 "벌써 첼시의 현재로부터 지워졌다." 지난 주말 경기에서 첼시는 선전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 때문에 불이익이 있었고, 역사에 남을 만한 토레스의 실수 덕분에 맨유에 완패했다. 패했지만 첼시의 경기력에 대해선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도 많이 보였다. 첼시는 풀럼과의 경기에서 유망주들을 대거 투입했는데, 경기는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까지 가는 .. 2011.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