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오날1 코아테스 영입에 가까워진 리버풀 갑작스럽지만 며칠 사이 우루과이 나시오날 소속의 세바스티안 코아테스가 리버풀로 이적할 것 같다는 루머가 무성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미 선수 자신은 물론 나시오날의 관계자들이 협상을 사실로 인정하고 있는데, 영국 언론은 리버풀이 가장 선수 영입에 가까운 팀이라고 보고 있다. 리버풀에 관심있는 분들은 대강의 내용을 알 것이므로 새로운 내용만 적어보면, 처음에 12m 파운드로 예상되던 이적료와 달리 리버풀은 7 혹은 8m 파운드의 제안을 했고 나시오날이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고 한다. 나시오날의 부회장은 화요일에 "제안(의 내용)이 아주 좋았다. 코아테스는 확실히 리버풀로 갈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미 리버풀과 선수의 대리인 사이에서는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여름의 코파 .. 2011.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