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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면 이 날 형이 가장 많은 거리를 운전했다. 원래 계획은 산 세바스티안에서 출발하여 팜플로나, 로그로뇨에 들른 후 마드리드로 돌아오는 것이었으나 팜플로나 이후 나의 론리 플래닛을 참고하여 에스테야와 레르마에 들르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로그로뇨는 스페인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라 리오하의 중심 도시인데 들르지 못한 건 약간 아쉽다.
산 세바스티안에서 묵었던 호스텔은 높은 층에 있어서 열악한 시설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바깥 구경을 하기에 나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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