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역사추적 이번 KBS 역사추적의 핵심은 당나라에서 장군(*황궁 도성을 방어하는 좌위위대장군)을 지낸 예식진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백제 유민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백제가 멸망한 것이 의자왕의 실정 때문이 아니라 백제(웅진성)의 병력을 쥐고 있던 예식의 배반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예식진과 예식이 동일 인물이고, 의자왕과 삼천 궁녀는 문인들이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란다. 나라를 멸망하게 한 폭군의 전형처럼 그려진 의자왕을 구제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방송이었지만, KBS 제작진에서 너무 흥분했나 보다. 방송을 만들고 방영한 공은 있지만 누가 이런 소리를 먼저 했는지 정도는 제대로 설명해줬으면 좋으련만. 예식[진]과 관련된 국내 보도는 연합뉴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망국 백제 고위관리 묘지석 1천300여년 만에 찾았다.. 2008.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