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1 야스코와 켄지 '쿠소 바바'라는 말에 언제나 불타오르는 에리카 야스코의 사랑은 과연 순수한 것인지 상당히 의심이 간다. 동생이 사귀는 걸 허용해도 까다로운 열 가지 규칙을 정한 켄지 그들이 어떻게 범행 장소를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오는지 항상 궁금하다 이번 분기에 끝까지 본 드라마는 정의의 아군, 코이조라, 곤조,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태양과 바다의 교실 그리고 야스코와 켄지다. 시바토라는 약간 기대가 되었지만 후지키 나오히토 스캔들 때문인지 안 보게 되었다. 야스코와 켄지는 매우 유치하고 매회 비슷한 패턴이 이어져서 당장에 접어야 마땅한 드라마였으나, 좋아하는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포진하여 끝까지 봤다. 마츠오카 마사히로(오키 켄지)는 맨하탄 러브스토리 때부터 좋아했고, 히로스에 료코(츠바키 에리카)는 한국 일드팬.. 2008.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