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메이렐레스1 아퀼라니와 메이렐레스의 거취 최근 이 블로그를 방문한 분들께 거듭 말한 것처럼 리버풀에 대해 참 쓸 것이 없는 나날이다. 친선 경기의 경기력이나, 소소한 이적 루머에 대해 말할 수도 있겠으나 큰 의미는 없어 보인다. 혹은 주요 현지 언론의 큰 기사들에 많이 의존했던 내 포스팅의 한계인지도 모르겠다. 근래 리버풀을 보며 아퀼라니와 메이렐레스가 과연 곧 시작될 새 시즌에 리버풀에 남아 있을 것인가가 궁금해진다. 7월 이전의 상황을 보면 분명히 둘 다 떠날 선수들이었다. 아퀼라니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 임대 이후 이미 떠나는 것이 예정되었는데, 이적이 지지부진하며 리버풀에 남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메이렐레스는 비록 지난 시즌 그럭저럭 해줬지만 헨더슨, 애덤, 다우닝 등 주전급 미드필더가 대거 영입되며 이적 대상으로 분류되었다. 아.. 2011.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