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인스1 [리버풀 오피셜] 스위스 다이어리 1, 2일차 1일차 - 세르비아에서 바로 스위스로 건너 온 요바노비치가 오전 훈련이 시작되기 직전 로이 호지슨과 처음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로이 호지슨이 직접 지시하는 2시간을 조금 넘는 훈련 실행. 호지슨은 적어도 전술 부문은 자기가 직접 맡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35년간 감독 일을 하셨다고. -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닭, 양, 생선 중에서 골라 먹을 수 있었단다. 이후 두 시간의 휴식 시간. - 오후에 훈련장으로 돌아가 우리나라에서 헬스장으로 부르는 gym에서 체력 훈련 소화. - 전에 스위스 대표팀 감독이었던 호지슨이지만, 스위스에서 리버풀 훈련 도중에 지인들을 만나지는 안하겠다고 말한다. - 저녁 식사는 7:30에. 다음 날도 비슷한.. 2010. 7.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