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그리노1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요즘 리버풀 상황 환호하기만 할 일인가 어제는 조 콜의 공식 영입 발표, 오늘은 제라드의 잔류 선언과 대니 윌슨의 영입 발표. 요즘 리버풀은 매일매일이 분주하다. 최근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평가해보자면 망할 미국인 구단주로 인한 구단의 구조가 전혀 나아지지 않았음에도 선수단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으로 변했다. 어제 조 콜 영입 발표는 많은 리버풀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는 10대 때부터 천재형 선수로 통했고 지금가지 그런 재능을 종종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가 꾸준한 활약을 했다고 보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 너무 어릴 때부터 활약했기에 30이 넘은 선수 같은데 아직 28살이긴 하다. 하지만 마이클 오웬도 이미 그 때(혹은 그 나이되기 몇 년 전)부터 완연한 하향세의 선수가 되었다. 돈이 워낙 많다지만 첼시가 버린 선수.. 2010.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