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브존스포르1 리버풀 인수 컨소시엄: 힉스, 질렛의 배가 부르게 하지는 않겠다 리버풀 인수 과정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시카고에 있는 Sportscorp Ltd.라는 회사의 마크 개니스다. 이 사람은 케니 황 측의 사람으로 베일에 싸인 중국 자본의 실체를 조금은 알 수 있게 해준다. AP 통신에서 개니스씨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케니 황의 회사로 알려진 QSL Sprots Limited는 케니 황, 양광의 2인 체제이며, 이 회사는 리버풀을 인수하기 위해 만들어질 회사를 소유할 것이다. 황, 양 두 사람이 실질적인 구단주가 될 것이고, 다른 투자자들은 20% 이하의 소수 지분을 차지하고 수동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 관심의 대상인 중국 국부펀드의 관여 여부에 대해서는 직접 투자는 아니지만 '수동적인 오너'로서의 관심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개.. 2010. 8.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