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리그 결승1 텔레그라프에서 알아낸 맨유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전술 2010-11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챔피언스 리그 결승 경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바르셀로나가 어떤 선수와 어떤 전술을 사용할지는 거의 정해진 가운데 맨유의 대응 전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더 우수한 팀이라는 일반적인 동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최근엔 사상 최고의 축구팀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을 정도로) 맨유가 잉글랜드의 심장 웸블리에서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어떻게 수비하느냐의 문제, 맨유가 열세라는 인식은 맨유 자체로부터도 나오고 있다. 오늘 공개된지 오래되지 않은 텔레그라프 마크 오그던 기자의 특종 기사는 그러한 맨유의 고충이 지난 2주 동안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요약해서 말하면 맨유는 4-4-2의 플랜 A가 있고, 만약 바르셀로나에 끌려다.. 2011.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