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아덤1 리버풀, 프리 시즌의 마무리 지난 밤 리버풀은 기자 회견을 열었다. 사실상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홈에서 열리는 첫 기자 회견이다. 여름에 영입한 스튜어트 다우닝, 조던 헨더슨, 찰리 아덤, 도니가 공식적으로 선을 보이는 자리이기도 했다. 각각 난 리버풀 밖에 몰라요, 친척들과 친구들이 전부 선더랜드 팬이지만 난 리버풀 선수, 이제 경기복을 자신이 안 빨아도 되니 좋다는 말로 인상을 남긴 세 선수는 2011-12 시즌 리버풀의 성적을 책임질 중요한 선수들이다. 이제 프리 시즌은 발렌시아와의 경기만을 남겨두었다. 경기를 보지 못해 지루했던 시간은 곧 끝날 것이다.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의 새 시즌이 열흘 정도 후인 8월 13일에 시작된다. 리버풀은 다음 주 토요일 현지시각 15시에 선더랜드 원정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Anfield, .. 2011.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