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1 중고나라 노트북 판매 후기 잘 활용할 수 있을 듯 하여 구매했던 크롬북을 중고나라에서 판매하였다. 몇 달 동안 실사용 횟수가 너무 적어서 그대로 두기가 곤란했다. 크롬북은 물리적, 시스템적인 가벼움이 장점이고 이제는 안드로이드의 플레이 스토어 이용까지 가능하지만 자유로운 파일 저장이 안 되는 점, 특히 내부 저장소가 아닌 마이크로 sd로의 저장 등이 용이하지 않은 점이 문제였다. 해결이 된다고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였다. 이리하여 지난 주에 네이버 중고나라에 판매글을 올렸고 오래지 않아 연락이 왔다. 당시의 심정으로 그 순서를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구매자는 내가 집 근처로 직거래 장소를 분명히 적어놨지만 처음에 직거래를 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자기는 수원에 산다며 직거래는 안 되겠다 다른 사람이랑 거래해보.. 2018.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