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1 리버풀을 좋아했으나 말 못 했던 존 레논 비틀즈와 리버풀 FC는 영국의 리버풀이라는 도시의 상징적 존재들이다. 비틀즈가 조금 먼저 그리고 70, 80년대 리버풀 FC는 그들의 존재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하지만 비틀즈는 해체되었고, 나이를 먹은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죽어가고 있고, 리버풀 FC는 거의 20년 동안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 묘하게 운명이 얽혀있는 듯한 둘. 오늘 한 기사(http://www.dailystar.co.uk/posts/view/77604/Beatle-s-Kop-bid-flopped/)를 보니 존 레논이 리버풀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드러난다. 참고로 예전에 가디언 기사를 보고 내가 작성했던 내용을 적어본다. 비틀즈와 리버풀 FC가 리버풀 지역의 상징인 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리버풀 FC의 성적과 비틀즈의 .. 2009.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