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1 베트남 유망주 리버풀 아카데미로! 얼마 전에 리버풀의 상업 이사인 Ian Ayre씨의 인터뷰를 옮긴 적이 있다. 이 인터뷰는 박지성을 언급해서 유명해졌는데, 리버풀이 아시아 스타를 영입하려고 한다는 루머의 진원지가 되었다. 하지만 당시 이안씨는 아시아 선수를 영입하더라도 마케팅 목적이 아니라 실력을 우선시하겠다고 못박은 바 있다. 이번 시즌부터 리버풀의 메인 스폰서는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이다. 이 은행에서 아시아 지역이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리버풀이 아시아 선수를 영입하도록 압력을 넣을 것이라는 루머가 심심치 않게 있었다. 그 루머는 사실 거의 한국쪽에서만 생산되고 있지만 그 덕분에 이청용, 박주용의 이름이 종종 루머에 등장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먼저 리버풀에 오게 될 아시아 스타는 바로 베트남의 소년이다! 어젯밤 매일경제에서 리.. 2010.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