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콘1 달글리쉬의 감독 임명을 원치 않았다고 밝힌 리버풀 구단주 존 헨리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가디언의 데이빗 콘이 FSG의 리버풀 인수 1년을 맞이하여 기획 기사를 냈다. 이미 지난 달 리버풀이 토트넘에 대패하던 즈음 헨리와 며칠 간 단독으로 동행하며 취재를 한 내용을 어제 오늘에 걸쳐 내놓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미국 구단주들의 솔직한 속내가 드러나 있어 우려를 낳는 측면도 있다. Linda Henry y John Henry, magnates del Liverpool by americanistadechiapas 어제 기사 내용 중 헨리와 워너가 작년에 인수 작업 때는 물론 원래부터 리버풀을 전혀 모르던 사람이라는 내용이 많은 언론에 인용되었다. 당연한 일이긴 한데 리버풀 회장이자 헨리의 파트너인 워너가 더 회의적이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관심이 적은 사.. 2011.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