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섯 명의 전문가들에게 2010-11 시즌에 주목할 선수 하나를 뽑도록 주문했고, 그들의 선택들은 이번 주 내내 .tv에 특집이 될 것이다. 오늘 리버풀 에코의 데이브 랜들스가 뛰어난 퍼스트 팀 데뷔의 모습을 이어가려는 한 잉글랜드 수비수를 선택했다.
선수 프로필: 리옹과의 선발 데뷔 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마틴 켈리는 2009-10시즌의 수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이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 선수는 무릎 부상으로 74분에 마틴 스크르텔과 교체되기 전까지 성숙한 경기를 보였다.
아카데미의 가장 유망한 재능들 중 하나로 칭송받는 켈리는 2007년 여름 멜우드로 오기 전까지 2년 동안의 지옥같은 부상을 극복했다.
2008년 전국 우승을 한 리저브 팀의 핵심 선수였던 그는 같은 해 후반 PSV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교체로 퍼스트팀에 데뷔했다.
네덜란드에서의 격돌 3개월 후 이 어린 선수는 허더스필드 타운으로 임대되었고 거기서 그는 수많은 칭찬을 들은 후 머시사이드로 돌아와 라파엘 베니테스의 팀에서 정규 멤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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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랜들스의 말: 저는 지난 시즌에 마틴 켈리를 지켜볼 선수로 꼽았는데 두번의 불운한 부상들로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계속 건강을 유지하기만 하면 켈리는 2010-11 시즌 동안 그의 이름을 떨칠 수 있습니다.
답답한 발목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날리고 이후 3월 말 반월판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면 저는 그의 활약을 훨씬 더 많이 봤을 거라고 확신해요. 특히 글렌 존슨의 부상으로 하비에르 마스케라노가 라이트 백에 뛰었던 후반기에요.
중앙 수비 전문에서 켈리는 풀백으로 전향했고 2008-09 시즌 마지막 몇 달 동안 허더스필드 임대 시절 풀백으로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존슨의 자연스로운 교체 선수로서 켈리는 10월 그의 안필드에서의 풀 데뷔에서 그의 능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그의 경기 최고 선수급 활약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리옹에 2-1로 진 경기의 몇 안 되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죠. 견고한 수비와 함께 그의 공격적 의도로 어느 순간 그는 거의 득점할 뻔 하기도 했어요.
그의 보조 플레이와 크로싱은 뛰어났고, 그의 공 배급과 좋은 위치 감각도 그래요. 켈리는 단순한 것들을 잘 합니다.
리옹과의 경기에서 그는 무릎 부상을 당해 15분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나야했습니다.
이후 켈리의 시즌은 계속 되지 못했고, 단 두 번의 교체 출장만 했지요. 2월 우르지체니 어웨이와 이후 3월 안필드에서 포츠머스와의 경기에서.
그러나 그의 컨디션이 유지된다면 다음 시즌은 지난 번의 실망을 만회하는 멋진 시기가 될 수 있습니다.
http://www.liverpoolfc.tv/news/latest-news/one-to-watch-martin-kel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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