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a, Teclast와 인텔의 새로운 합작품들 예고, V17HD

어느덧 한 해의 1분기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고, RK3288, AA80의 데뷔도 머지 않았다. 그러나 인텔과 중국 태블릿 업계의 협력 관계는 더욱 깊어지며 중국 AP업체들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올초 V975m으로 그럭저럭 재미를 보고 있는 듯한 Onda에서 이번에는 인텔과 협력하여 64비트 쿼드코어 태블릿을 4월 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윈도우가 아닌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다.

http://imp3.net/10/show.php?itemid=44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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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년에 가장 먼저 Z2580을 채택해 시장을 선점했던 Teclast에서는 이번에는 인텔 CPU를 이용한 첫 레티나 태블릿을 25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바로 내일! 공교롭게도 내일은 Ramos의 신작 태블릿인 i10pro가 판매되기 시작하기로 된 날짜다. 이 태블릿도 안드로이드.

http://www.1pad.cn/42521/

인텔을 채택한 태블릿들이 중국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게 된 모양새고, 인텔이 각 회사들과 조금씩 다른 차원에서 협력하고 있다. 인텔은 Ramos에 첫 안드로이드, 윈도우 듀얼 시스템을 안겨줬고, Teclast에는 아이패드 사이즈인 9.7인치의 레티나 태블릿을 처음 내놓게 했고, Onda와는 64비트 태블릿을 최초로 내놓도록 협력했다.

한편 작은 사이즈(주로 7인치) 저가 태블릿 라인업의 경쟁도 치열한데 이제 RK3188 태블릿의 가격이 299위안까지 떨어졌다. V17HD라는 모델명인데 3월말, 즉 곧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http://www.padnews.cn/?p=8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