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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os i9 관련 약간의 업데이트

wannabe풍류객 2013. 9.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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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인텔 클로버트레일을 사용한 라모스의 i9가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 공개가 되지 않은 것 같다.

아래 두 사이트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고 되어있지만 아직 상품정보가 보이지 않는다.

대신 라모스 제품을 파는 영문 사이트에서 i9에 대한 상세 정보가 있어서 적어본다.

라모스 i9의 시스템 정보 중 중요한 것은 다 공개가 되었지만 실제 제품 이용기는 아직 없었고, 제품의 무게나 두께 등 중요한 고려 요소들에 대해서도 공개된 바 없었다. 


위 사이트에 따르면 i9의 무게는 591g으로 같은 화면 크기와 유사한 해상도를 가진 기존 제품인 누크 hd+, ifive x2(혹은 한성 지보드 8.9)보다 무겁다. 배터리가 8,000mAh라서 무게가 늘어나지 않았을까 싶다.


두께는 8.9mm로 소개가 되는데 이는 누크 hd+, ifive x2보다 얇다. 며칠 전 공개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볼 때 두껍게 보였는데 그렇지 않다는 의미다. 물론 아직은 정식 공개된 것이 아니라 상세한 제품사양은 나중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디자인 그리고 인텔 cpu 때문에 라모스의 i시리즈를 눈여겨보았는데 글들을 읽다보니 클로버트레일은 이미 끝물이고 다음 버전인 베이트레일 제품이 곧 나올 예정이라 i시리즈 제품을 하나 마련하려던 조급한 기대감이 상당히 식어버렸다. 라모스는 베이트레일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하는데 8, 9월에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어서 언제쯤 새 제품이 나올지 모르겠다. 




<9. 22>

 

i9의 원래 판매 시작 예정일인 15일로부터 일주일이 지나갔지만 i9는 아직도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 타오바오에서 조금씩 판매처가 늘고 있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하는 곳이 있지만 예약판매라고 봐야한다. 


라모스의 미니블로깅 사이트(웨이보)에서는 판매 지연에 사과하는 의미로 추첨을 통해 i9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17일까지만 글이 있다.


imp3에 i9의 엔지니어링 샘플에 대한 테스트가 공개되었다. 12일 공개된 제품을 테스트했다는 것인데 아주 심도있는 테스트는 아니었다. 흥미롭게도 안투투 점수가 테클라스트의 p89보다 낮았다. 거의 비슷했지만.


라모스 공식 웹사이트에도 뒤늦게 i9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다행히도 무게는 591g이 아니라 441.7g이었고, 두께도 8.9mm가 아니라 8.5mm라고 한다. 제품을 받게 되면 누군가 실측을 해봐야 할 일이지만.


15일에 판매할 것이라고 불과 3일 전인 12일에 대대적인 행사를 열어 설명했던 라모스가 일주일이 지나도록 판매를 시작하지 못 하는 걸 보면 중국 태블릿 회사에 대해 크게 기대할 수는 없음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 중국 포럼에도 자조적인 멘트가 종종 보이는 걸 보면 아무리 가격 대 성능으로 쓰는 중국 태블릿이라지만 충성스러운 고객 집단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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